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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별의별 도박 종목이 다 있네요

zerosugar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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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3/0000044496

 

총리 최측근도 내부정보로 5배 벌어

혐의자 중 한 명인 총리 최측근 의정개인비서(parliamentary private secretary)는 자신의 직속상관인 총리가 간절한 심정으로 조기 총선일을 발표하기 전 100파운드(약 17만5000원)를 내기에 걸었다고 한다. 조기 총선 발표일(5월 22일) 3일 전인 5월 19일 웨일스의 한 도박사에게 걸었는데, 돈을 걸 당시 도박사들이 내건 승률은 5 대 1이었다. 결국 총리 수행보좌관은 100파운드를 걸어서 500파운드를 따는 '5배의 대박'을 단 3일 만에 얻었다.

 

총선일 맞추기 라는 도박 항목이 있는 것도 놀랍고

거기에 또 집권당 총리 의전비서가 배팅 했다는게 참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으로 수낙이 불쌍해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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