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이번엔 18세 윙어 김형진과 또 준프로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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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가 저돌적인 측면 공격수 김형진(18)을 품었다. 강원은 3일 김형진과 준프로 계약을 체결했다. 김형진은 왼발잡이로 뛰어난 기술과 도전적인 일대일 돌파 능력이 강점인 선수다. 속도를 이용한 움직임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이 탁월하다. 양민혁을 리그 정상급 선수로 성장시킨 강원이 야심 차게 계약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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