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에 30년 구형한 적 없다' 한동훈측 주장, 확인해보니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39002?sid=100
2018년 2월 27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전 대통령 박근혜씨에 대한 1심 결심공판이 열렸습니다. 이날 검찰에서는 한동훈 서울중앙지검 3차장이 직접 출석했습니다. 차장 검사가 결심공판에 출석한 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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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차장 검사는 전 대통령 박근혜씨에 대한 결심공판에 직접 나와 6000자 분량의 구형문을 읽었습니다. 당시 박근혜씨는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피고인은 20개월 동안 단 한 차례도 자신의 잘못을 진지하게 반성하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다"며 "정치보복이라는 프레임을 설정해 국정농단의 진상을 호도하고 실체 진실을 왜곡하면서 검찰과 특별검사는 물론 사법부까지 비난하고 있다"라고 강하게 박 대통령을 질타했습니다.
이어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으로서 국정을 농단한 최종 책임자인 피고인에게 징역 30년 및 뇌물에 해당하는 592억 2800만 원의 2배에서 5배 범위 내인 벌금 1185억 원을 선고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했습니다.
영상은 AI 영상이겠지만 구형 읽은건 사실 같은데 ㅋ
보수들 지들끼리 싸우는게 제일 재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