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기분이 풀렸습니다 문통최고 집안에서 엄마 아빠 간에 사이가 안 좋은거 같길래 일단 밖에 나왔어요. 정신과도 가야하니 ㅎㅎ 확실히 일기 형태로 제 마음을 정리하니까 속이 편해지네요. 하긴 원장님 말씀대로 힘들 때 우울한건 잘못이 아니니까요. 회복만 잘 된다면. ( 그나저나 앞으로 엄마 아빠랑 계속 같이 살아야 되는고야? 좋긴 한데 마냥 좋지 ...
조금 기분이 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