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진료 끝
잠은 잘 자는데 뭔가 멍하고 몽롱하다고 말씀드렸어요( 현재 상황 다 말씀드리고 ) 그러니까 원장님께서 약을 바꿔주셨네요. 지기 전 약은 반으로 줄여주시고, 아침에 집중 저하 극복하는 약 하나 추가해주셨어요.
공부할 때 스트레스 많이 받는게 당연하대요. 지금은 적응하는 기간으로 생각하고 좀 편하게 생각하래요. 증상에 대한 생각 너무 깊게 하지 말고 일단 미뤄두래요. 지금 당장 할 일에 집중하다보면 증상이 자연스럽게 좋아진대여.
일단 시간 지나면 어떻게든 되겠죠 뭐! 그쵸? ㅎㅎ 내일부터 공부할 준비해야지( 사야될 것도 아직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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