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의 관심과 압박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자꾸 해외 어디 대학원 가야지 하며 압박 주시고 전략 짜자고 성적 보여달라 하고 뭐해라 뭐해라 이러는게 너무 저한테는 힘들고 부담됩니다. 그저 전 대학생활을 즐기고 싶고 뭐랄까 꼭 그 길만이 아니여도 된다 생각도 들고 부모님이 저한테는 부담으로 다가오는데 어떡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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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멀리 보고 있으신가봐요 기대도 크시고.... 지원까지 해주시는것 같으니 막무가내로 거절할 수도 없고 힘드시겠어요ㅜㅜ 아직은 시작이니 대학원은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하시는건 어떨지..
24.07.18. 22:39
한바탕전주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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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그것 땜에 성적 속편히 막상 털지도 못하겠고 뭐랄까 학기만 되면 그냥 엄청난 압박감속에서 삽니다. 원하는걸 수강하는 것도 곤란하고. 뭐랄까 부모님이 개입을 안하거나 목표치가 낮으면 오히려 솔직하게 말 할수 있겠지만요. 벌써 3학년이고 군대 껴도 4 5년뒤면 졸업이기도 하고
24.07.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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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바탕전주
허억...아이고..
24.07.18. 23:28
일단 대학원은 나중에 생각해보겠다고 말씀드리는게 어떨지ㅜ 부모님의 관심이 좋을 때도 있지만 이럴 땐 부담이죠...
24.07.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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