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가야지
내일이 아빠가 5개월만에 출근하는 날이거든요. 그래서 제가 늦게 들어가면 아빠 자는데 깰 수도 있으니까 엄마가 오늘은 일찍 들어오래여.
그래도 오늘도 한국사 1강, 민법 3강, 민소법 2강이나 들었네여 ㅎㅎ 이해가 되는건지 안되는건지, 잘하고 있는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나름 재밌게(?) 공부하고 있습니다( 이게 제일 신기함... 물론 여전히 법학의 괴랄한 문장구성은 짜증나지만 )
도대체 어떻게 꾸준히 공부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네여. 긴 방황의 결과이려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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