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패 탈출+마황의 주루센스
윤동희가 친 외야를 훌쩍 넘기는 타구를 최지훈이 슈퍼캐치를 했고 황성빈은 3루로 가다가 리터치를 했는데도 홈으로 들어왔습니다.
그와중에 최지훈이 슈퍼캐치 이후 한동안 쓰러져서 다친 거 아닌가 싶었는데 다행히 곧 일어났습니다. 큰 부상 아니길
이로서 동점이 되었고 이후 손호영이 2타점 적시타를 치며 6회까지 0:2였는데 4:2로 역전했고 사실 전날에 충격패 당해서 불안했지만
긴머리 그분 대신 송재영이 뒷문을 책임졌고 경기가 끝났습니다
(참고로 송재영은 데뷔 첫 세이브도 가져감)
마황 틀드 썰 돌아서 조마조마했는데 이미 트레이드 기한 마감됐고 어제 오늘 활약상 보니 트레이드 절대 시키면 안될 거 같네요
(틀드 썰 도는게 썰쟁이 내부색출하려고 일부로 저랬다는 썰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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