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청라 화재 관련 인천 서구을 지역위 활동현황

 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인천 서구을 지역위원회 대학생위원장 윤승현입니다.

최근 청라 아파트 화재로 인해 지역위는 비상체제로 전환되었으며, 이용우 의원님과 서구을의 시구의원님들은 함께 분주하게 움직이고 계십니다.

법률가 출신인 이용우 의원은 먼저 이번 화재가 현행 재난안전법상 사회재난에 해당한다는 점을 짚었습니다. 

현재 사회재난 피해자들은 손해배상 등에 관해서 법무부의 무료 법률상담 등 법률구조를 받을 수 있고, 

상하수도요금 감면 등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을 시와 구에서 인지하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피해주민분들의 신속한 법률구조를 이뤄질수 있게 하도록 하는 행안부의 약속을 받았습니다.

하나은행,  한국은행 연수원을 임시 대피소로 신속하게 활용할수 있게 시,구에 요청을 했고, 주차문제, 임시 대피소나 화재 현장 점검, 행안부에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를 했습니다.

그 밖에 화재사실 증명서 발급을 소관기관인 소방당국으로 일원화하고, 행정복지센터 등에 임시거주하는 피해자분들의 주거안정에 신경써줄 것, 안전진단을 신속히 실시하고 결과를 신속히 주민들에게 공표할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인천 서구을 지역위원회는 이용우 의원님과 함께 이 상황을 조기 종식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