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대선 및 총선 결과와 향후 전망 에다농 현 조코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로 당선 프라보워 당선인이 군부독재 이미지, 고령의 나이(만 73세), 낮은 참신성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될 수 있었던 것은 현 조코위 대통령의 강력한 지지에 힘입었다는 것이 지배적인 평가다. 여당(투쟁민주당) 내 주도권을 두고 메가와티 총재(전 대통령)와 갈...
인도네시아 대선 및 총선 결과와 향후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