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헌민주당 대표선, 에다노 유키오씨가 출마 표명…쟁점은 『총리 후보로서 누가 바람직한가의 일점이다』
링크주소 | https://www.yomiuri.co.jp/politics/20240809-OYT1T50232/ |
---|
입헌민주당 에다노 유키오 전 대표는 9일, 이즈미 켄타 대표의 임기 만료에 수반하는 당 대표 선거(9월 7일 고시, 23일 투개표)에 입후보를 정식으로 표명했다. 21일에 기자회견을 열어, 공약 등을 발표한다. 대표 선거에 대한 출마를 표명한 것은 에다노씨가 처음.
에다노씨는 국회 내에서 기자단에게 "시대 전환의 선두에 서서, 다음 세대에 바톤을 인계하는 것이 나의 사명이다."라며 "선택사항을 나타내, 널리 국민, 당원·서포터에게 묻고 싶다는 생각으로부터 출마를 결의했다."라고 말했다. 대표 선거의 쟁점에 대해서는 "자민당과 경쟁하는 총리 후보로서 누가 바람직한가의 일점이다."라고 강조했다. 출마에 필요한 추천인 20명의 확보는 명언하지 않았다.
대표 선거에는, 이즈미씨도 출마의 의향을 굳히고 있는 것 외에 에다노, 이즈미 양씨 이외의 『제3의 후보』 옹립을 모색하는 움직임도 나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