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엄마가 화내면 무섭고.. 울고...
에어컨을 계속 틀어서 환기를 못 했다고 엄마한테 무지 혼났어요..ㅜㅜ 엄마가 소리 무지 지르고.... 결국 나 울음 터졌네... 표현이 이상한데 좀 이해해주세요. 계속 눈물이 나오는 상태라
아직도 엄마가 화내면 무섭고... 울고... ㅜㅜㅜㅜ 애기야 애기. 요새 왠일로 엄마가 화 안 내나 했다.... 슬프다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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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 어머님께서 스트레스 쌓이실 일이 있었나봐요... 힘내요
24.08.26. 18:42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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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계속 울게 되네요... 에어컨 환기 안한게 그리 화낼 일이냐고ㅜ
24.08.26.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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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힘내시길...저도 부모님하고 마찰이 잦아서 공감이 가는 부분도 있네요..
24.08.26. 18:52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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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기승현
애도 아니고. 왜 엄마가 소리치면서 혼내면 아직도 무섭고 울고 속상한건지. 어른이 되는건 참 힘드네요 ㅎㅎ...
(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
24.08.26.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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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성이 높아지면 저도 울음이 나오긴 해요 하지만 울지 않는 사람들은 평소에 그만큼 화를 내니 마냥 나쁜 건 아닐지도...
24.08.26. 19:06
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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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로모
격노 아니면 울음인가... 극한의 양자택일이네요...
24.08.26.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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