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과 약 먹으니 확실히 낫네요 문통최고 어제 펑펑 울고 잤습니다. 중간에 깨긴 했지만 어쨌든 덕분에 잘 잤네요. 엄마가 아침에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어요. 그렇게 화낼 일이 아닌데 갑자기 짜증이 확 났다고. 저도 미안하다고 했어요. 뭐, 이해는 됩니다. 갱년기이고, 머라도 아프고, 신경 쓸 일도 많은데 이런게 합쳐지다가 한번에 빡 터진거죠. 엄마를 뭐라 할 ...
정신과 약 먹으니 확실히 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