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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ㅋㅋㅋㅋㅋㅋ 대통령실 불륜사건

문통최고 문통최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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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주소 https://v.daum.net/v/20240907050113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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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에서 파견한 남녀 고위 공무원(4급)의 불륜 관계가 드러나 대통령실이 발칵 뒤집혔다. 두 사람은 행정고시 동기로 모두 배우자가 있는 기혼자다.

7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남성 간부 아내는 지난 7월 “대통령실에서 근무하는 남편 A씨와 여성 간부 B씨가 불륜 등 부정행위를 저질러 국가공무원법상 공직자 품위유지 의무 등을 위반했다”며 공직기강비서관실에 즉각적인 직위 해제와 철저한 조사, 파면·해임 등 중징계를 요청하는 진정서를 냈다. C 중앙부처 소속 A씨는 2022년 4월, D 중앙부처 소속 B씨는 2023년 7월 각각 대통령실로 파견됐다.

 

각 중앙부처 등에 따르면 현재 자녀를 양육 중인 A씨 아내는 진정서에서 “A·B씨가 2023년 7월부터 최근까지 불륜 행위를 지속했다”며 “주로 퇴근 후 호텔을 방문하거나 주말 당직에 맞춰 만났는데, 일부는 근무 시간 중 호텔을 이용하거나 저녁에 외출(호텔 방문)한 뒤 다시 대통령실로 돌아와 야근한 정황도 확인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두 사람이 대통령실 특활비를 골프 레슨 등에 유용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A·B씨 측은 일부 만남을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사생활 침해이자 괴롭힘·모함”이라며 “외려 A씨 아내 때문에 정신적 고통을 당하고 있다”고 항변했다고 한다. 그러나 재판부는 지난 6월 5일 “오랜 기간 불륜 관계와 부정행위가 인정된다”며 B씨가 A씨 아내에게 3000만 원의 손해배상금을 지급하라는 내용의 화해 권고 결정을 내렸다.

 

A씨는 진정이 제기되기 직전 부이사관(3급)으로 승진했다. 이를 두고 대통령실 안팎에선 “초고속 승진”이란 말이 나온다. B씨는 지난 6월 인사 발령으로 소속 부처로 복귀했다.

 

진정을 접수한 공직기강비서관실은 지난 7월 말까지 A·B씨를 상대로 1차 조사를 마친 뒤 그 결과를 두 사람이 소속된 부처에 통보했다. 현재 해당 부처에서 징계 여부를 논의 중이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관련 규정에 따라 조처했고, 공직 기강 관련해 더욱 철저히 점검하겠다”고 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이 필요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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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야 ㄷㄷㄷㄷ 사랑이 급했네요
24.09.07.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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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통최고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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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사랑이 필요하다고 대통령이 말씀하셨으니 ㅋㅋㅋㅋㅋ
24.09.0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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