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지방선거 좌절된 아니스 “정당 창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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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스 바스웨단(Anies Baswedan)이 대통령 선거(Pilpres)에서 실패하고 지방선거(Pilkada)마저 좌절되자 새로운 정치 행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니스 전 자카르타 주지사는 ‘변화’를 기치로 내걸고 새로운 정당을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
8월 30일 아니스는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한 동영상을 통해 ‘아니스의 대선 후 소회와 2024년 지방선거 출마’라는 제목의 이 영상에서 몇 가지 중요한 점을 언급했다.
그가 전달한 요점 중 하나는 커뮤니티 조직(ormas)이나 정당을 설립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아니스는 2024년 지방 선거에 출마되지 못한 후 독립적으로 정당을 결성하고 싶다는 열망이 많다면서 지지자들에게 기대해달라고 부탁했다.
아니스는 “평등과 더 건강한 민주주의를 원하는 지역 사회의 다양한 열망을 수용하기 위해 정당을 설립하고 싶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를 우선시하는 정당을 원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