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하트' 했다가 해임 청원까지…위기의 38세 태국 총리

패통탄 친나왓(38) 신임 태국 총리가 취임 초기부터 반대 세력의 무차별적 공세를 받고 있다. 심지어 공무원 제복을 입고 '손가락 하트'를 만드는 것이 헌법에 위배된다는 주장까지 나왔다. 11일 방콕포스트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선거관리위원회, 국가반부패위원회(NACC) 등에 패통탄 총리와 그가 대표로 있는 집권당 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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