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가습기에 넣었으면 큰일났을 무언가

나에기승현 나에기승현
옛날에 내가 초등학교때 나이였을 때, 우리 가족이 가습기에 '무언가'를 넣으면서 틀고 돌렸었다. 그러다가, 가습기가 고장나서 그 이후로는 더 넣지도 않고 틀지도 않았었데, 이게 사실상 우리 가족을 살린 것임을 알게 되었다. 그 '무언가'의 정체는 '가습기 살균제'였다. "안방의 세월호"라고 불렸을 정도로 뒤늦게 악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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