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도 막상 하면 재밌구나
역시 우리의 공부를 방해하는 근원은 '강제성'인 듯... 고등학교 때 강제로 영어공부할 땐 진짜 드럽게 싫어했는데. 가뜩이나 하기 싫은 수학도 있는데 영어까지 있었으니.
막상 몇 년 지나서 수능 영어 공부하니까 나름 재밌네요. 아님 나의 뇌가 매일 3시간씩 영어 공부하는거에 억지로 적응이 된건가...? ㅋㅋㅋ
막상 이렇게 공부 하다보면 나름 흥미를 느끼는데 ㅎㅎ 문제는 이렇게 시험을 봐야 공부를 한다는거지만.
cmt ale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