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가 회사랑 붙어있는게 장점이 크지만
교통편은 회사 셔틀버스하고 택시, 40~50분에 한대씩 오는 마을버스로 커버 어찌어찌 가능한데 취사공간 없고(전자레인지 냉온수기는 있음) 지나가다가 회사 사람들하고 부딪힐 가능성 높은게 단점.
물론 가끔씩 모여서 어디 가는건 괜찮은데 퇴근 후나 쉬는날엔 개인적인 시간 갖는게 일하는데 더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음
그렇다고 사외기숙사 가자니 아직 짬이 안되고 원룸을 구하자니 지금보다 돈 더 나갈테고 언제까지 다닐지도 몰라서 위험한 모험이라고 생각하는데 회사 밥 제외하면 밥도 부실하니 집밥이 그리워짐...
취사공간 있으면 영양가 있는 식단이나 못해도 밀키트라도 사서 먹을 수 있는데 그게 쉽지가 않다... 집 나오면 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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