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이 아무렇지 않게 활동하는거 보면 진짜 열받는다
차별금지법 관련해서 온갖 차별, 혐오 발언 쏟아내는데... 어떻게 아무렇지 않게 강의하고 강연하지? 건국전쟁 옹호하면서 역사 오류도 사실인것처럼 엄청 강의했는데?
설민석이 방송에서 이집트사 잘못 말했다고 난리친 언론 다 어디감? '우리는 강사가 아니라 역사전문가를 원한다' 이 난리치던 언론 사설 뭐함? 찾아보니 전한길 발언 지적한 기사 진짜 손에 꼽네..
역시 세상은 극우 보수가 살기에 너무 편하다. 저딴 걸 1타강사랍시고 미는 메가도 역겹고. 메가 너네 되게 깨끗한척 하지 않냐? 메가공무원에 다른 역사 강사가 없는 것도 아니고.
하여튼 전한길은 원래도 소리만 빽빽 지르고 구닥다리 공부법 강요해서 마음에 안 들었지만, 이번 일을 계기로 진짜 다시 돌아보게 됐다. 여기는 극우가 살기에 너무 편한 세상이라는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