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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근혜 탄핵 때의 감정을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문통최고 문통최고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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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분, 이 감정 다시 느끼고 싶지 않았는데. 2017년 3월 9일 밤, 과연 내일 탄핵이 인용될까 말까 긴장하면서 잠들었던 때랑 지금이 너무 비슷해요. 다만 지금은 유혈사태 걱정이 추가되었을 뿐...

 

아무리 민주주의는 결과가 아니라 과정이라지만. 시민의 조직된 힘이 민주주의를 지킨다고는 하지만. 이렇게까지 걱정하면서 살고 싶진 않았는데.

 

그러나 이미 탄핵 국면으로 들어온 이상, 무사히 탄핵되기를 바라는수밖에...

 

아니 난 명태균 사건으로 탄핵될 줄 알았다고. 누가 계엄을 해. 형법 배우면서 내란죄가 굳이 남아있어야 하나 생각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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