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민자역사 SophieScholl 1988년,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원곡마을 주민들이 철도청에 요청해서 만들어진 양원역. 마을 주민들이 직접 돈을 모아 나라의 어떠한 지원 없이 직접 승강장과 대합실, 심지어 저 역 명판까지 다 만들었기에 민자역사의 모든 정의를 만족한다고 한다. 이 사진에서 볼 수 있다시피, 정말 풍경은 절경임에 반해 접근하기...
우리나라에서 가장 작은 민자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