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는 그래도 사람이었다... 문통최고 안철수는 사람이었다. 그래도 내가 안철수를 어릴 때 좋아했고, 어릴 때 관련된 책을 읽고, 2016년 총선 때 부모님께 국민의당 찍으라고 말했던 추억이 오염되지는 않았다. 그나마 다행이다. 내가 예전에 안철수를 좋아했던게 부끄럽지는 않아서. 이제는 정치 그만하시고 편히 사셨으면. 돈도 많잖아요. 보는 제가 다 안쓰러...
안철수는 그래도 사람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