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정치

[속보]한덕수 권한대행, 양곡법 등 쟁정법안 첫 거부권 행사

문통최고 문통최고 64

2

4

IMG_9898.png

 

정말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고 있네요. 헌법학자들만 죽어나라는 건가... 세상에 누가 권한대행이 거부권 쓸거라고 생각했겠어!! 

 

진짜로 이 정부는 이승만 거부권 횟수를 넘기고 싶나봐요. 지금까지 총 거부권 31번 썼습니다.. 이승만은 12년 동안 45번이고요.

 

갈 때까지 가보자는거죠? 좋아요. 다 탄핵시켜서 권한대행 계속 밑으로 내려오게 합시다. 저쪽이 싸움을 걸었으니 받아줘야죠

신고공유스크랩
4
profile image
3
국회의원이 일을 안하는 게 아니고 국힘 의원이 일을 안하는 거고, 국회의원 월급을 삭감시켜야 하는 것도 국힘 지지자들 주장이고, 대통령 월급을 삭감시키자는 말이 나온 것도 국힘 지지자들이 문통 때 줄기차게 떠들었던 것입니다. 결국 남의 빈그릇 채우기보다는 자기네 밥그릇 늘리고 싶고, 민주주의하의 관료가 자기가 귀족인 줄 아는 것이지요. 민주당은 일단 메이저한 쟁점은 아니라서 두고보자는 입장이지만, 김건희 특검법은 방치하면 그 사이에 뭔 짓을 할 지 모릅니다. 처음부터 법안 방치를 했다면 모를까 이런 식으로 나온다면 전부 물갈이 대상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겠죠.
24.12.19. 10:46
profile image
문통최고 글쓴이
2
하로모
기왕 이렇게 된 김에 국힘을 갈아엎어버리는게 좋겠어요. 정치문화도 발전시킬겸...
24.12.19. 10:47
profile image
2
문통최고
이제 내란이라고 못박아놓으면 도미노 터지는 건 시간문제죠.
24.12.19. 10:48
2
민주당 입장을 보니 어차피 이번 거부권은 고건 선례도 있고 정책 관련 거부권행사는 그럴수도 있단 입장인데 특검 거부권은 얘기가 달라서 그거 행사시엔 정말 탄핵들어간다는거라 핵심은 김건희(명태균 포함)-내란죄 특검이라 전 보여지네요.
24.12.19. 11:20
댓글 등록
취소 댓글 등록

cmt alert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