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변호인단 “성소수자 보호하면서 노상원은 왜 인격살인하나”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변호인단이 “노상원 같이 우리가 듣지 못하는 것, 보지 못하는 것에 대해 예민한 분들도 있을 수 있다”며 “성소수자는 보호하면서, 왜 그런 분들은 사회적 평가를 깎고 명예감정을 훼손하려 하는지 (모르겠다), 그것은 정말 인격살인”이라고 말했다.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을 대리하는 이하상 변호사는 지난 26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사회는 소수자 보호를 위해서 애쓰고 있지 않으냐”며 이같이 말했다. 이 변호사는 이날 취재진을 향해 “(무속 이력에 관한 보도는) 중대한 명예훼손이니 자제를 부탁한다”고 반복해 말하기도 했다. 노 전 사령관이 보통 사람과는 다른 ‘영적인 특성’을 가졌다는 점을 내세우며 ‘내란 기획자’를 ‘소수자’로 포장하고 그에 따른 사회적 보호를 요청한 것이다.
아~~~~~~ 드디어 나왔다!!!! 심심하면 나오는 성소수자 혐오!! 이야!
얘네들은 진짜로 성소수자 = 박멸해야 할 대상이라고 봤구나.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