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고달픈 한 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집안 내 환경으로도, 정치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뭐 하나 얌전히 잘 돌아가는게 없던 한 해였습니다. 다들 1년 동안 진짜 고생 많으셨습니다.

내년엔 모든게 잘 풀리길 바랄게요. 아 물론 저도 시험을 붙어야죠. 이 짓 1년 더 못 해. 한 번에 끝내버리고 이과 수능 공부할거얌

( 응원봉 들고 있는 고양이 너무 귀엽당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