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얼마 안남았습니다.
연초에 1호선 b급행 타고 수원 갔다가 올라오는 길에 현사장님 뵈었던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이 30분도 채 안남았네요
즐거운 일도 많았지만 불미스러운 일이 더 많았던 거 같고 연말엔 비상계엄과 비행기 추락 사고로 평년보다 더 암울한 해였던 거 같고
내일도 새해 첫 날인거 빼면 솔직히 비슷한 하루겠지만 그래도 희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뜻 깊은 날인 만큼 희망을 가져보렵니다.
이 와중에 전 내일도 출근... 이런 xx
여러분도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엔 우리 모두 좋은 일이 가득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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