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었으니 새 마음가짐으로
20대 전반부를 지나 어느덧 20대 후반부가 시작되었네요. 시간은 참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올해는 작년보다 조금 더, 아니 나라 걱정 안하고 제 현생에만 집중했으면 좋겠어요. 마음 편히 아이돌 덕질하고 공부만 하고 싶네요.
올해의 목표는 일단 당연히 공시 합격이고... 남친 만들기? 그건 장기 프로젝트로 넘겨야 할 듯. 뭐 언젠가 나도 연애해볼 수 있겠지. 그것보단 작년보다 좀 더 무던하게 사는게 목표입니다. 작년은 여러 의미로 감정의 폭풍이 휘몰아친 1년이라 ㅎㅎ
진짜 올해는 마음 편히 아이돌 덕질만 하고 싶습니다. 나라 걱정 언제까지 해야되냐... 새로 나온 아이돌 공부하기도 바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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