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사하는 사람들 심정을 약간 알 것 같음
아 제가 그걸 하겠다는게 아니라... 그냥 그들의 심정이 이해가 된다고요. 특히 청년고독사가 왜 점점 늘고 있는지 알 것 같아요.
지금 제 상태에서 이상한 쪽으로 발전하면 펨코 준천지고, 안 좋은 쪽으로 발전하면 고독사같거든요...그래도 정신 붙들고 살아있는게 용할 따름입니다.
올해의 가장 큰 목표는 역시 뭐니뭐니 해도 생존입니다. 문자 그대로의 '생존'. 올해도 무사히 살아남아 보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