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이 인터넷 여론에 둔감한게 참 안타깝네요.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을 배출했을 때 생각하면 늘 우리는 인터넷 여론에서 앞서 있었는데 지난 정부 기점으로 우리가 인터넷 여론에 밀리는게 너무 마음에 걸리고 안타깝네요.
민주당 중진들은 인터넷 여론에 대해 그저 한줌이라 생각하는 거 같고 신경도 안쓰는데 저쪽은 예전부터 인터넷 여론 엄청 신경 써서 네이버 댓글부터 우리쪽 커뮤니티 댓글 분위기도 서서히 장악 중이라 앞으로 총선 지선 대선 다 힘들어질까 너무 걱정이 큽니다.
적어도 네이버 댓글 중에서도 MBC, KBS, YTN, 오마이뉴스, 한국일보, 헤럴드경제 같은 조금이라도 우리 입장에서 글 써주려는 언론사 기사 댓글만이라도 우리 지지자들이 장악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언론사들 위주로 열심히 댓글 쓰고 관리 하고 있는데, 대선 끝나고 20대녀들이 노력해서 댓글 분위기 바꿨던 그 잠시 빼고는 전혀 변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네요.
그래서 부탁드려봅니다. 어렵고 잠시 댓글 보는 거 힘든거 이해하지만, 여러분이 주로 이용하시는 커뮤니티에 열심히 민주당 관련 기사 댓글로 관심과 응원부탁드리고 네이버 댓글 우리가 조금씩 천천히 바꾸어 나가도록 노력해봅시다. 우리의 작은 노력이 미래엔 큰 역사를 바꿀 수 있도록 조금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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