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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는 길인데 너무 비참함

문통최고 문통최고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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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탄 후에 난 혼자서 가방 끌어안고 장국영 노래 듣고 있는데, 앞에 양쪽으로 커플이 있네여

 

남친이 여친한테 다정하게 기댔는데 너무 부러움.... 너무 비참하다. 인생이 이렇게 다르다니. 들리는 노래까지 잔잔해서 더 비참함 

 

나도 누군가한테 기대는거 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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