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훈 사부 ‘자귀모사’
문통은 지금 우리 시대가 갖기엔 너무 높은 선을 가진 인물이 아니었을지.. 문통은 너무 인격자였어ㅠㅠ 너무너무 아쉽게 끝난게 원통할 따름. 문통을 참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는 사람이라 더욱 더 안타깝다. 진짜 5년 내내 정말 뿌듯하고 기뻤는데
( 그나저나 역시 운동권답게 전 모 아저씨와는 차원이 다른 글을 쓰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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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사용과 남용을 판단하는거 참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쓰자면 윤석열처럼 쓸 수도 있겠지만 남용하지 않는게 쉽지 않죠
25.01.3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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