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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문정부를 좋아했던 사람으로서...

문통최고 문통최고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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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문재인이라는 사람을 좋아했고, 문정부 사람들을 좋아했던 시민의 한탄이라고나 할까? 뭐만 하면 수박 타령하는게 참 속상합니다. 물론 이 시국에 왜 굳이 이런 말을 하셔야 하는지 안타까운 분들이 참 많습니다만.

 

하나 더. 그 당시엔 우리 모두 같이 좋아했고, 지지했으면서 이제와서 '난 아니었음' 하는 사람들 때문에 더 속상합니다. 민주시민의 기본 덕목은 성찰이에요. 과거 자신의 지지와 투표를 비판적으로 돌아볼 줄 알아야죠. 정치가 무슨 좀 쓰다가 버리는 게임 아이템이냐고요. 

 

그냥... 제가 정말 좋아했던 정치인이고 정부였던지라 지금 이상한 말 튀어나오는게 속상합니다. 언론이 그걸 대서특필해주는 것도 열받고요. 진짜 고딩 때 문정부 정말 좋아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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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이간질 하려 드는거니까 대충 넘겨야..
25.02.04.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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