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시즘을 추종하는 한국 언론에 대해

문통최고 문통최고
강력범죄나 사회적으로 이슈가 될만한 빅이슈가 터질 때마다 우리 언론은 당사자의 '특이함'에 집중합니다. 사건의 당사자가 동성애자인지,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지, 애인과 동거 중이었는지, 혹시 입양아는 아니었는지. 혹시 취미가 특이하진 않은지에 집중하죠. 따지고 보면 참 이상합니다. 사건의 본질을 파헤치거나, 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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