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를 어떻게 윤석열과 동일시할 수 있지
애가 땡깡부리는거다, 사회의 쓴맛을 봐야한다, 애들이 찡찡대는거다,
계약기간동안 성실히 활동만 해도 돈방석에 앉는다는게 블핑 등등 선배 그룹의 사례다( 염병 그걸 만든게 동방신기란다. 동방신기 전에도 노예 계약은 많았고. 그리고 그건 대부분 스엠에 있었... 읍읍 ),
자아과잉이다, 청소년에게 법과 계약의 준수가 우리 사회를 지켜가는 원칙이라는걸 알려주는 사례다, 맷돼지와 내란 세력 보는 것 같다
모두 어떤 진보 커뮤에서 나온 말입니다. 인터넷 아저씨들은 진짜 이 사건을 단순한 '노동 계약 사건'으로 보는군요? 아니... 하긴, 프로듀싱의 역할, 아이돌 소속사와 아이돌 그룹 간의 관계같은 복잡한 걸 알리가 없지. 이게 단순한 경제 사건이 아니라고요. 일반적인 회사 근로계약이겠냐고요.
전 인터넷을 하면서 한 가지 굉장히 마음에 걸리는게 있습니다. 자기 마음에 안 들면 일단 앞뒤 안 재고 상대방 비난하는거. 그렇게 세상 떠나간 사람들이 몇 명인데.
뭐가 문제일까요? 인터넷에서 특정 사안에 대해 이렇게 반응하는 태도. 아무튼 비난하는 이 태도. 또 뉴진스 멤버 중 누군가 죽어야 끝낼건가요? 아예 세상에서 사라지면 속이 시원해지실까요?
아니 다 떠나서 뉴진스 멤버가 몇 살인줄은 아냐고요. 04년생부터 08년생까지 있어요. 아저씨들 딸 뻘...보다 더 어릴텐데. 어떻게 어린 애들한테 아무 말이나 막 할 수 있지? 08년생이면 아직 성인도 안 됐구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