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이 강사 중에 최악의 길을 걷고 있는 듯

그동안 댓글알바 걸려서 강사생활 강제은퇴한 사람들은 꽤 있었지만, 전한길처럼 대놓고 '나 반란세력이요'하던 강사는 없었는데 ㅎㅎ

최태성 쌤처럼 무료로 한국사 강의하면서 아직도 잘 나가는 것도 아니고, 고종훈 쌤처럼 소소하게 공시 강의하면서 학생들 가르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수능1타처럼 많은 인기를 누리면서 가끔 티비에도 나와서 강의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깔끔하게 은퇴해서 제2의 삶을 사는 것도 아니고, 전문 유튜버나 (그냥) 강사로 전향해서 잘 나가는 것도 아니고

전한길은 대체 왜 내란의 길로 갔는가. 정말 미스테리하다. 뭐, 아무튼 앞으로 화이팅하시길 ㅎㅎ 본인한테 들어온 복 걷어찬건 당신이니깐요 ㅎㅎ 

+) 보수 유튜버로 잘 나간다...라기엔 최근에 조회수가 너무 빠졌던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