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노동자 4명 중 1명 우울 증상…“일터 내 차별 영향”

문통최고 문통최고
직장을 다니는 성소수자 4명 중 1명은 우울 증상이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최근 한 달 동안 상사·동료 등으로부터 직장 내 폭력을 경험했다는 성소수자 노동자는 10명 중 3명꼴이었다. 일터에서의 차별·폭력 경험이 성소수자 노동자의 정신건강을 악화시킨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노동안전보건연구소 젠더와노동건강권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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