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굥카 발언…이왜진;

제 2의 mb네요. 금융위기가 터지자 "다같이 고생해야 한다"라는 말을 하던 각하..

근데 저게 보수적인 입장에선 맞는 말입니다. 현재의 기존 경제학의 입장, 특히 윤석열 등 한국보수가 신봉하는 고전경제학 입장에선 물가 상승이나 고금리 막을 방법 없어요. 그냥 차분히 기다리면 언젠가 돌아온다고 말할 뿐이죠.

대통령이 그러면 안되지 않냐고요? 뭐라도 해야되지 않냐고요? 뭐.. 보수 대통령에게 그 말이 통할리가 없죠. 전 윤석열이 경제위기 해결을 위해 아무것도 안 할거라고 봅니다.

그동안 문통이 만들어놓은 시스템이 얼마나 잘 버티나를 시험해보는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한국이 아직 시스템이 좋으면 그럭저럭 잘 버티겠죠

솔직해서 좋네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두들겨 맞긴 해야 할겁니다.

 

흔들리지 않는 100kg한번 보여주십쇼 대통령님

보리수들 : 경제위기가 왜 대통령 책임이냐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