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대증이라서 힘든 1인 (밥 먹는 사람은 클릭 금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라서 멀쩡한 음식 먹어도 수 틀리면 설사가 일상임
치킨 같은 건 먹으면 무조건 화장실임 설사냐 아니냐만 다를 뿐
괜찮을 땐 설사가 아니라 일반 똥이긴 함
이거 때문에 공장 같은 데는 못 감
내 스펙만 보면 공장이 맞긴 한데
공장에서 준 배식 1번만 먹어도 화장실 왔다 갔다 거릴 거 같아서 공장도 못 가는 중
힘쓰는 막노동도 완전 마른 체형이라 안 될 것 같고
이거 치료제 안 나오려나?
남은 게 알바 밖에 없는 게 현실이라는 힘들고 내 미래가 암울해서 무서움
소심한 성격으로 할 수 있는 알바가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