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솔직히 박용진 만큼 미워진 정치인 없는거 같아요
대선 지선 겪으면서 인간적으로 실망했어요
저 박지현 안좋아 하는데
그마저도 박용진만큼 화나진 않아요
한때는 쓴소리를 정말 필요해서 하는거다 생각했는데
이젠 그저 본인의 입지를 위해 이용한다는 생각만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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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 뜯는거 그게 참 ㅋㅋㅋㅋ 사람이 어쩌다
22.06.20. 23:10
zerosugar 글쓴이
알렉산드르_뷰코크
진짜 한심하다는 말이 잘어울리죠
22.06.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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걔는 ㄹㅇ로 지 영향력으로 트롤인 경우라
22.06.20. 23:10
zerosugar 글쓴이
Yukihana_Lamy
저는 이런 사람들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길게 봤을때요.
22.06.20.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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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해야하지... 진보정당 정치인들의 안 좋은 면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걸 잘 보여주는 사람이 박용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저래서 저들이 대중에 대한 소구력을 잃었나 싶기도 하고요.
22.06.20. 23:10
zerosugar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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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by8
차라리 진보의제에 열중했으면 진심으로 응원할겁니다. 근데 이도 아니고 저도 아닌 진보신당 시절은 그저 뱃지 달러 오기 전에 스펙 쌓기였나 싶고. 순간 순간 박지현에 숟갈 놓으면 얻으려는 의도도 보이고 참 하는게 뻔히 보이는데 참 별로에요.
22.06.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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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rosugar
좀 추한 어른의 전형을 보는 느낌입니다.
22.06.20. 23:18
zerosugar 글쓴이
8by8
완전 동의합니다.
22.06.20.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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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뿌리부터가 민노당에서 굴러들어온 철샙니다. 유치원 3법 개정 시절처럼 개혁적 모습이라도 꾸준히 보여줬으면 소신이겠거니 하겠는데, 대선후보 나와서 미친듯이 우클릭하는 거 보고 신념이고 뭐고 없는 기회주의자의 전형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개꿀지역구 날로 먹었으면서 아주 입은 청산유수...
22.06.20. 23:12
zerosugar 글쓴이
여름빛깔
전 이번에 너무 기회주의자의 모습을 보게 된것 같아서 대실망 했어요.
22.06.20.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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