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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수능은 비문학처럼 읽으면 되지만, 그게 힘들다면 ebsi에 '윤혜정의 개념의 나비효과' 강의가 있습니다. 한번 찾아서 들어보세요.
지금 몇 학년이신지는 모르겠는데 저 강의 한 번 쭈우욱 들어보면 나중에 수능 국어 공부할 때 도움 많이 될 겁니다
‘문학은 쉬운 비문학이다.’ 라고…
결국 제대로 작품을 읽는 게 중요한 듯 합니다.
특히 문과라면 더더욱. 대학 와서 주구장창 논문보고 책 볼텐데 김동욱 방식으로 글 안 읽으면 절대 수업 못 따라 가거든요. 나중에 nsc나 psat볼 때도 도움 많이 되고
문학은 무슨 중국말을 한글로 옮겨놓은 느낌이라서;
문학이라는 감정의 테마파크에 빠져본다는 느낌으로 공부해보세요. 너무 추상적인 조언이긴 한데, 저 느낌을 한번 얻으면 다음부턴 문학 공부가 엄청 쉬워질 겁니다
맞춰보려고 노력하시는 거 도움 많이 됩니다.
주위에 이걸로 효과본 사람들이 좀 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