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벌이 있는 건 뭐라 할 생각이 없는데
파벌이 인물 중심이 아니라 정치적 성향 중심으로 모였으면 합니다.
제가 최근 정치에 관심을 가지지 않아서 잘 모르겠는데 79그룹이 이재명을 반대한다는 것 말고 공유하는 정치적 이념과 지향하는 가치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삼김정치가 끝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아직도 이짝이든 저짝이든 친XX로 정치인이 정의되는 거 정말 별로입니다.
언론도 언론인데 정치인들도 자신의 지향점과
사안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죠..
이전부터 그런거 맘에 안들었습니다.
지지자들이 직접 그런걸 찾아서 분류해야하니..
사안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하지 않는 분위기가 있죠..
이전부터 그런거 맘에 안들었습니다.
지지자들이 직접 그런걸 찾아서 분류해야하니..
22.06.25. 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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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실 친명계는 없어요..
22.06.25. 19:34
친문부터 시작되는 유구한 전통
22.06.25. 19:43
본질은 공천 문제라 봐요.
국힘도 지금 지도부 구성문제로 시끄러운것도 공천권이란 거대한 이권이 걸려서 그런거죠.
지금 이재명계에 반발하는 사람들 본질은 이재명이 당 대표되면 대선때 열민당과 합당조건으로 건 3선제한 등이 정말 실현될까 두려워서 그런거라 보네요.
어디건 이권문제가 젤 무서운거 같아요. 돈, 권력, 사랑 등
22.06.25.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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