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다음총선은 이 꽉깨물고 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쉽지 않죠.. 우린 언제나 언더독입니다

한 치 앞도 모르는 게 정치니

2년 동안 대한민국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ㅋㅋ 그냥 차분히 시간이 흐르길 기다려 보자구요.

지금 구도야 암울하겠지만 2년 뒤는 또 모르는 거지요. 일단 언급해 둘 것은 국짐에서 이번 지방선거에 꽤나 고급 인력을 갈아 넣었다는 점입니다. 국회의원 출신을 광역단체장도 아니고 기초단체장에 집어넣은 사례가 꽤 됩니다. 이렇게 보면 국짐 내부에서는 24총선의 전망을 쉽게 보지 않는다는 방증이라고 생각됩니다. 즉 미래는 모르니 지금 기회가 있을 때 구청장급이라도 잡아 놓는게 좋겠다는 의미일 것입니다. 어쨌거나 미래는 아무도 모릅니다.

2년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