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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대학원 진학을 권하셨습니다

김동연 김동연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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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문자격증 시험(법세노급)을 상대적으로 빠른 나이에

1차를 합격하고 휴학 후 2차를 준비하고있는데

학기가 5학기나 남았습니다

사실 저도 너무 힘들고 점점 성적도 안나와서

올해는 힘들거같은 느낌입니다

부모님께서 바로된다고 생각하지말고

부모님 친구 자녀분도 대학원 다니면서 합격했다고

학위도 따면서 하는게 어떻냐고 제안해주셨습니다

혹시 대학원생분들 어떻게 생각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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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학기나 남으셨는데 벌써 대학원을 준비하신다구요..?
실례지만 분야가..?
22.06.26.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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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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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상경계열입니다 비추천 죄송합니다 잘못눌렀네요..
22.06.26.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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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전 이공계였고 4학기 끝나고부터 학부연구생을 했는데
너무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정도였어요.
문과계열은 그렇게까진 안 하더라구요..?
한 6학기정도부터 컨택하시던데
22.06.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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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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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파시스트
아 그렇군요 제 친구들은 다 기업들어갈 준비하거나 회계사 준비를 해서 이런사례를 찾기가 어려웠는데.. 참 에타를 삭제하니 안좋은 면도 있네요 ㅋㅋㅋㅋ
22.06.26.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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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서 지원이 가능하다면 그것만으로도 도전 가치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대학원을 완전히 시간벌기성으로 생각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면야 지평을 넓힐 기회가 많지요. 문제는 어디를 중심에 두는지인데, 대학원 자체에도 흥미가 꽤 있으신가요?
22.06.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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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글쓴이
회의는춤춘다
제가 말씀은 못드렸는데 꼭 꽤나 의미있고 가고싶은 학과가 있었어서 사실 부모님께 고마웠어요...
22.06.26.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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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그렇다면 더욱 진지하게 많은 고민을 해 보아야겠군요. 어떤 면에서 대학원이란 '가는' 것이 아니라 '나의 내면에 복종하는 순간 들어가 있게 되는' 것에 가깝습니다. 여길 가도 괜찮을지? 물론 중요한 문제지요. 하지만 여길 안 가도 괜찮을지가 훨씬 중요한 문제입니다.
22.06.2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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