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1까지만 해도 수학이 싫지는 않았는데
수학 학원 선생이 다소 강압적인, 그런 잘 안 맞는 사람이라 중 3까지 버티다 끊고
그 때부터 수학이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딩 때도 다른 거 90 이상 찍을 때 과학만 70-80점 왔다갔다했던 것도 문과 선택한 이유 중 하나였고요.
안타깝네요..
아직 어리시니까 기호가 바뀔 계기는 얼마든지 많으니
선입관이 너무 강하게 생기시지 않을 정도라면
그정도 기호는 괜찮은 것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아직 어리시니까 기호가 바뀔 계기는 얼마든지 많으니
선입관이 너무 강하게 생기시지 않을 정도라면
그정도 기호는 괜찮은 것 같네요. 저도 그랬거든요.
22.06.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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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하네
난 고2인데 경험하기 전까진 이과도 맞는줄 알았어...
지금은 문과로 확정인데
난 고2인데 경험하기 전까진 이과도 맞는줄 알았어...
지금은 문과로 확정인데
22.06.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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