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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사이트에서 이런말이 맞나 모르겠지만

NYi NYi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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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기점으로 '청년정치'라는 단어를 붙이고 나오는 사람은 색안경 끼고 볼거 같습니다.


저쪽의 이준석 박민영 최인호

이쪽의 몇몇 분들


정확한 워딩은 기억이 안나지만 예전에 샌더스가 한 소수자 정치인 관련 얘기가 생각나요.


단순히 '청년'이어서 뽑아달라는 정치인이 아닌

내가 능력이 충분할 뿐 아니라 '청년'이라는 집단을 대표할 수 있다는 정치인이 나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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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주의의 화신들이 정작 자기일에 능력을 따지지 않는다는 점에서 웃기죠. 같은 나이대지만 터무니 없습니다.
22.07.01.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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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yr
이제 청년세대는 그 동안 공정과 실력 타령하면서 아기리를 털던 대가를 치를 시간입니다. 실력따지면 우린 진입못합니다.
22.07.0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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