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의 이재명 책임론에 대해 진지하게 논한다면
어떤 기준으로 평가하는 것이 제일 맞을까요? 바깥은 뮨파의 잼 악마화+언론+패배 트라우마+당내 수박들 난장판 등등으로 다른 곳에서는 정상적인 논의가 이미 불가능한 상황이 되어서 이음에서나마 말해봅니다. 그럼에도 저는 지선 선대위원장으로써 전반적인 책임은 있다고 보지만, 계양 출마 같은 경우는 차선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대표 출마에 관해서는 전반적인 당 내외부 상황이 다급하게 돌아가고 인물도 없어서 출마가 불가피하다고 보지만 본심으로는 1년 정도 쉬면서 사법리스크 대응하고 복기를 천천히 하는 것이 제일 이상적이긴 했다고 생각합니다. 박지현 영입, 비대위 선임도 이재명이 분명히 관여한 부분이 있고 해서 이 문제를 한번쯤은 다루기는 해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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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도 당대표 출마는 악수라고 생각해요. 차라리 총선 전 관리형 당대표 내세우는게 어땟을까 싶습니다.
박지현의 경우는 이재명 역시 상징성 및 얼굴마담으로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봐야겠죠.
박지현의 경우는 이재명 역시 상징성 및 얼굴마담으로만 보고 잘못된 판단을 내렸다고 봐야겠죠.
22.07.05.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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