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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운동하다가 친구분이 돌아가시면 평생 가슴에 남습니다

김동연 김동연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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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도 친구분이 민주화 운동하다가 

민주화를 위해 스스로 목숨을 끊으셨습니다

어머니가 티는 안내는데

가끔씩 저도 그 아픔을 느낄때가 있습니다

민주화운동하다가 죽은 친구, 이한열열사까지 운운하면서

그런식으로 저열하게 피켓만드는건 정말 실망입니다

정말 비열합니다 정말 비겁합니다 정말 잔인합니다

화가 끝까지 나서 밥도 안넘어가네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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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관계없는 사안에 그렇게 가볍게 소비해도 되는 사람이 아닌데
22.07.05.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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