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당대표직 박탈,그리고 나의 이준석과의 짧은 추억(?)
이번에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가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를 당하고 당대표직이 박탈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갑자기 생각나는 이준석과의 추억을 잠시나마 떠올리고자 한다.
2019년 윾머대란때 이준석은 윾머하고 친구였다가 뒤늦게 아닌척하면서 손절했는데, 그때 내가 윾머하고 페이스북에서 서로 댓글달고다니던 사진을 올렸더니...
그게 왜요?라는 대답만 나왔다.
뭐...자기 자업자득이라고 볼 수 밖에 없다.
윤리위에서도 성상납 의혹은 고려하지않았다고 않았다고 했었나...
청년정치인이 잘못된 길을 걸어가면 마지막이 어떻게되는지 잘 알려주는 반면교사라고 볼 수 있겠다.
나도 과거의 나와 함께 조심해야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