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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이해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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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쓰기세상이 달라지고 시간이 많이 흘렀지만 한국은 여전히 박정희가 뿌려놓고 길러놓은 경제제일주의의 늪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는 생각이 자주 듭니다.
국개론을 설파하려는게 아니라 국가 경제가 어려우면 자잘한 건 일단 뒤로 미룰 수 있다는, 어찌 보면 착한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많은 거 같아요.
박정희의 망령이 완전히 부활하지 못하도록 우리가 계속 관심을 갖고 싸워나가야죠
옛날같으면 국회의원이 꺼내지도 못했을 법안이고, 일반 시민이 얘기하는건 어림도 없었죠.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지금보다 더 좋아진다고 봅니다
이 사안에 반대하는 것보다도 회피하는 게 그래서 더 역겹게 느껴지기만 합니다.
차금법 반대하고 싶지만 차별주의자로 비치기는 싫은 사람들이 적는 댓글이죠.
내용 살펴보면 별로 문제될 것도 없어요.
중도층은 그런거 상관없이 별로 안좋아할거다라는 예측이 있는데...
빠르게 가! 그냥!